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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성탄 밤 미사In 수도원 소식·2020년 12월 26일2020년 12월 24일 오후9시에 유덕현 아빠스님의 주례로 성탄 밤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이번 성탄 밤 미사는 코로나 19방역 2.5단계 상승으로 인해 외부 인원이 일체 참석하지 못하고 공동체 수사님들과 수녀님들만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아빠스께서는 비천한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오신 구세주 예수님의 겸손에 대하여 강론하셨습니다. 미사 후 수사님들은 카페에서 조촐한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탄 구유는 수련소 형제들과 파코미오 수사님의 각고의 노력으로 멋지게 꾸며졌습니다.10168
- 심폐소생술 강의In 수도원 소식·2020년 6월 23일6월 22일에 수도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었습니다. 수도원 교육관에서 이루어진 교육에서는 아빠스님과 수사님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고성소방서에 계시는 대원 두 분이 직접 방문하셔서 친절하고 자세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수사님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강의 내용도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0069
- 2021 성탄 밤미사, 낮미사In 수도원 소식·2021년 12월 27일0068
- 2019년 성모의 밤In 수도원 소식·2019년 8월 22일0069
- 2022년 축성생활의 날 담화문In 수도원 소식·2022년 1월 25일2022년 축성생활의 날 담화문 + 하느님은 모든 일에 영광 받으소서 하느님께 불림을 받고 교회를 통하여 축성된 이 땅의 모든 축성생활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1997년에 축성생활의 날을 주님 봉헌 축일에 지내도록 제정하신 이래 오늘날까지 교회는 이날을 기념하면서 축성생활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그러면 축성생활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고 지구 곳곳에서 환경 및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각종 무서운 범죄와 정치적, 군사적 충돌이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어 미래의 희망을 상실한 이 세상에 축성생활은 과연 희망의 징표가 되며 실제적으로 위로와 기쁨의 메시지를 이 세상에 줄 수 있나요?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축성생활은 현재에는 기쁨과 위로가 되고 미래에는 희망이 됩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뜬구름같은 소리입니까? 그 대답을 지금부터 찾아보겠습니다. 늘 불안한 세상은 항상 곁에 있어주며 지켜주는 살아있는 신을 필요로 하고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그 어떤 신도 그렇게 해주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는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떠하십니까? 진짜로 살아계시며 우리를 지켜주고 계신가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주위엔 왜? 이렇게 많은 불행과 고통이 존재할까요? 대답은 “예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늘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어떤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이 대답만으론 참으로 답답하니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십시요! 이제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아무리 훌륭하시고 죄를 없애주시려 우리 대신 죽으셨다 해도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과거의 사건에 불과합니다. 죽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그것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가 바로 축성생활자들의 존재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살아계시지 않다면 누가 2,000년 동안 수많은 남자와 여자를 불러 교황, 주교, 사제, 수도자, 봉헌자, 선교사, 재속수도자, 동정으로 살게 했을까요? 부르신 분도 없는데 그들이 환청을 듣고 축성생활의 삶을 선택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한두 명이 그랬다면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고 하겠지만 2,000년 전 사도들부터 지금까지 수천만 명의 젊은이들이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고 축성생활의 삶을 선택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축성생활자의 존재는 세상을 향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살아계신 하느님이시다”라고 외치는 천둥소리입니다. 고통과 좌절이 넘치고 불안과 불신이 만연한 이 세상에 축성생활자들의 존재는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하느님이 살아계심을 밝히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지금 코로나가 아무리 맹위를 떨치고 있어도 결국 지나가는 한 사건일 뿐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도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축성생활자들은 바로 그 하느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존재이므로 하느님의 소유가 된 사람답게 그 어떤 중요한 일과 사명보다 앞서 먼저 잘 존재(웰빙 Well-Being)해야 합니다. 육신만이 아니라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존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슬픈 모습이 아니라 희망찬 얼굴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밝게 긍정적으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존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축성생활자들은 영원히 하느님의 것이며 하느님이 살아계심을 강력하게 증거하는 존재이고 살아있는 성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힘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축성생활자들을 보며 하느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다시 기쁨과 위로를 얻습니다. 그러니 축성생활자들은 모든 일에 앞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잘 존재(신앙적이고 영적인 웰빙 Well-Being)해야 합니다. 한국의 모든 착한 목자이신 주교님들께 강복을 청하며 오늘 우리 축성생활자들은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잘 존재(영적, 신앙적 웰빙)하기를 다짐합시다. 2022년 2월 2일 축성생활의 날에 한국천주교남자수도회 ·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회장 유덕현 야고보 아빠스00194
- 종교간의 대화In 수도원 소식·2020년 7월 4일한국 베네딕도회 종교간의 대화 위원회는 2020년 6월24일 고성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모임을 가지고 수도원과 가까이 있는 대한 불교조계종 연화산 옥천사(주지 원각스님)를 방문하였습니다. 성보 박물관장 원명스님의 정성스러운 환대로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00218
- 마카리오 수사 첫 서원In 수도원 소식·2021년 12월 27일00165
- 봉헌회 창설 20주년 기념 미사In 수도원 소식·2020년 12월 7일2020년 12월 6일 고성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봉헌회 창설2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미사가 유덕현 야고보 아빠스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미사 중에 유 야고보 아빠스께서는 지난 20년 동안 공동체와 함께해온 봉헌회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셨고, 참석한 봉헌자 18분의 봉헌 갱신과 20주년을 맞이하는 1기 봉헌자분들에게는 기념반지가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영성체후에는 수사님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이날 행사 전반에 관한 사항은 유튜브에 올려져 있습니다. 동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zgfaDOpHoAk00119
- 파코미오 수사 장엄서원식In 수도원 소식·2021년 12월 27일파코미오 수사의 장엄서원식이 지난 8월 19일 저희 연합회의 창설자이신 베르나르도 똘로메이 성인 대축일에 거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파코미오 수사님의 가족분들만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비가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날씨도 화창했고, 모든 것이 은총속에 기쁘게 진행되고 기쁘게 마쳤습니다.00113
- 2019년 사순 부활 사진In 수도원 소식·2019년 8월 22일0089
- 클리마쿠스 수사 첫서원In 수도원 소식·2019년 9월 24일클리마쿠스 수사의 첫서원식이 2019년 7월 11일 성 베네딕도 대축일에 유덕현 야고보 아빠스님의 주례로 거행되었습니다. 클리마쿠스 수사의 가족, 친지, 지인들과, 봉헌자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00173
- 암브로시오 수사 장엄서원식In 수도원 소식·2019년 9월 24일암브로시오 수사의 서원식이 지난 8월 19일 저희 연합회의 창설자이신 베르나르도 똘로메이 성인 대축일에 거행되었습니다. 많은 수도자들과 봉헌회식구들, 수사님의 가족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00213
- 마르띠노 수사 첫서원In 수도원 소식·2019년 9월 24일지난 9월 11일 마르띠노 수사의 첫서원식이 있었습니다. 공동체 수사님들이 모두 모여서 조용하고 엄숙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수사님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수사님의 첫서원을 축하했습니다.0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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