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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CTINE

WINE & OLIVE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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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 있는 저희 몬떼 올리베또 대수도원Abbazia di Monte Oliveto Maggiore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와인과 올리브오일입니다. 이곳 수도승들은 '기도하고 일하라'는 베네딕도회 정신에 따라 생활하면서 지난 700년간 와인과 올리브오일을 재배, 생산해 왔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이태리 몬테 올리베또 대수도원 주변에 있는 올리브농장에서 수사님들이 직접 천연 무공해로 재배하여 저온냉압착으로 짜낸 이주 신선도가 높고 품질 좋은 제품입니다. 산도가 낮을 수록  좋은 올리브유에 속하는데 산도가0.1%미만일 때 최고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라 불립니다.  근래에 현지 작황이 좋아 산도 0.08%로서 아주 낮은 산도의 올리브유를 생산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드실때는 주로 빵을 찍어드시거나 야채에 뿌려서 드셔도 좋고 건강식품으로도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와인은 레드와인 3종, 화이트와인 1종, 로제와인 1종으로 총 5종류가 있습니다. 이태리 중부 토스카나 지방에 있는 몬테 올리베토 수도원 인근 포도밭에서 수사님들이 직법 재배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깊고 진한 향과 맛이 있고, 수도승 전통의 단순하면서도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고급 품질의 와인입니다. 

​와인,올리브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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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감평은 손진호 와인 연구소의 감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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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Virgin Olive Oil

수도승들이 만든 최고급 올리브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산도Free Fatty Acidity 0.08%

(이태리 ARS CHIMICA 공식인증)

산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신선하고 질이 좋은 올리브오일로 평가되며, 산도 0.2% 이하부터 보통 프리미엄으로 분류된다. 산도 0.08%의 올리브오일을 얻기 위해서는 생산자의 노력도 비상해야 하지만 그 해의 날씨나 다른 조건들도 도와줘야 한다.

향 전체적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한 깊은 숲의 향이 난다. 막 베어낸 풀잎의 신선한 향이 코를 기분좋게 자극하며, 그 뒤를 이어 감귤, 라임과 같은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이 뒤따른다. 마지막은 청량하면서도 싸한 사이프러스 향이 강하게 뒷심을 발휘한다.

매우 건강하고 농축된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첫맛은 풋풋하면서도 상큼하며, 중간 맛은 부드럽고 구수하다. 뒷맛은 살짝 쌉쌀하면서도 아린 맛을 남긴다. 전형적인 최고급 오일의 맛에 조화로움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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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co Rosso

슈퍼 투스칸 레드 와인

모나코 로쏘

와이너리: 몬떼 올리베또 마죠레 대수도원

품   종: CS+SV+ML

양   조: F-Oak 12M + Bottle 6M

알코올: 14% vol

​용   량: 750ml

색 짙은 암적색, 보랏빛 뉘앙스

향 그윽한 오크 향, 그리고 산딸기와 체리의 산뜻한 터치가 밸런스를 이루어 전반부 향의 프로필을 이룬다. 그 다음으로 후추와 아니스 같은 향신료가 이국적인 풍미를 주다가, 블랙베리 류의 깊고 진한 과일향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고급 와인의 섬세함과 복합미를 두루 갖췄다.

맛 상큼한 산미가 매력적이며, 입안을 가득 채워주는 높은 알코올의 힘이 레드 와인으로서의 품위를 드러낸다. 타닌은 잘 익어 그윽하면서도 견고하게 다가오는데, 카베르네를 블렌딩한 양조자의 지혜가 돋보인다.

음식 등심 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

총평 산죠베제의 토스카나적인 표현과 카베르네와 메를로의 보르도 적인 표현이 잘 어우러진 슈퍼 터스칸 와인이다. 와인을 종교적인 열정으로 승화시킨 몬떼 올리베또 농장의 세련된 양조 철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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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ce Senesi

바리톤 풍의 깊고 부드러운 레드 와인

그란체 세네시

와이너리: 몬떼 올리베또 마죠레 대수도원

품   종: SV + 기타 토착품종

양   조: Bottle 6M

알코올: 14% vol

​용   량: 750ml

밝은 갸닛색에 적갈색 톤

 자두와 레드 베리류의 산뜻한 과일, 은은한 볏 짚단과 평원의 덤불숲 풍미가 토스카나 산죠베제의 전형을 보여 주며, 숙성에서 오는 약간의 감초 향이 멋스러움을 더해 준다.

 산죠베제의 산미가 가장 먼저 혀끝을 경각시키며, 침샘을 자극한다. 뒤이어, 부드러운 타닌과 알코올의 따뜻함이 전해져 온다. 부드럽게 시작하여 부드럽게 마감하는 매력이 특징이며, 편한 자리에서 다양한 음식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음식 안심 스테이크, 바비큐, 산적, 버섯볶음

총평 순수 토스카나 토착 품종만을 가지고 생산한 와인으로서, 주 품종인 산죠베제의 산미와 타닌감, 존재감이 부각되는 스타일이다. 가장 이탈리아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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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질감, 우아한 풍미의 로제 와인

토스카나 로자

Toscana Rosato

와이너리: 몬떼 올리베또 마죠레 대수도원

품   종: SV 100%

양   조: SS 4M

알코올: 14% vol

​용   량: 750ml

밝은 카민 색조의 낭만적 핑크 로제 와인

 서양 체리의 이국적인 터치와 산딸기, 사과 향이 싱그럽다. 절제된 미네랄의 차가운 표현도 멋스럽게 다가온다.

 일반 로제 와인처럼 스위트하지 않고 드라이하다. 그 만큼 음식과 함께 하기에 적절한 미감을 가졌다. 높은 산미에 풍부한 과일 풍미, 산뜻한 질감, 살짝 느껴지는 매끄러운 타닌의 적절한 긴장감도 근사하다. 마지막 피니쉬에 느껴지는 알코올의 힘은 꽤나 묵직하여 고기류 음식들도 잘 어울리겠다.

음식 잡채, 소시지볶음, 불고기, 치즈 샐러드

총평 예쁜 색상과 산뜻한 향, 미려한 질감을 가진 신선한 로제 와인이다. 대부분의 명절 음식이나 잔치 음식들과 무난히 어울리는 팔방미인격 와인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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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700주년 기념 레드 와인

1319 메모리얼

1319 Memorial

700주년 헌정와인

​품종 :  CS+SV+ML / 포도 3종을 블렌딩하였다. 끼안띠의 명품 품종 산죠베제를 주종으로 프랑스 보르도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블렌딩한 것이다. 이렇게 블렌딩하여 만든 와인을 특별히 '슈퍼 투스칸 Super Tuscan스타일' 이라고 부른다.

 

알코올 : 14.5%vol

  짙은 암적색, 수묵화의 뉘앙스

 

향 : 잘 익은 딸기와 산딸기의 신선한 과일 향이 좋고, 말린 꽃다발과 들판의 허브와 볏 짚단, 토스카나 올리브 오일과 바닐라 향이 그윽하게 이어진다.

 

  알코올은 14.5%vol라고 레이블에 적혀 있지만, 실제 마셔 보면 매우 가뿐하고 우아하게 느껴진다. 그 만큼 균형미가 잘 갖추어 졌다는 뜻이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숙성미와 짜임새 있는 구조감, 원만한 불륨감이 감칠맛을 준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총평  ​수도원의 창립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헌정된 와인이 출시되었다. 레이블 전면에 창립 년도 '1319'라는 숫자가 선명하다. 산죠베제 품종 특유의 높은 산도와 가뿐한 비중감,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힘과 풍채 그리고 메를로 품종의 부드러운 몸매가 느껴진다. 수도원에서 만든 와인답게 화려함보다는 단순하고 깊은 맛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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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

베르멘띠노

Vermentino

와이너리: 몬떼 올리베또 마죠레 대수도원

품   종 : VM 100%

양   조: SS 4M + Bottle 1M

알코올: 14% vol

​용   량: 750ml

 

   투명할 정도로 밝고 청명한 연한 노란색에 실버톤을 가졌다.

   처음에 느껴지는 레몬과 오렌지 향이 따뜻한 면모를 대변한다면, 뒤이어 올라오는 라임과 미네랄의 날카로운 터치는 시원한 화이트 와인 본연의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아몬드와 다른 견과류의 향들은 베르멘티노 품종의 고유한 특성인데, 이 와인에서는 중성적인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14도의 적지 않은 알코올을 담아 둘 구조인 산도가 충만하고, 미네랄의 견고함 또한 뒷받침되고 있는 건강한 화이트 와인이다. 청량감과 담백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와인

음식   샐러드, 생선회, 초밥, 조개구이, 가벼운 치즈

총평  미네랄 표현과 산미가 등장하는 정통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서의 품격과 품질을 가지고 있다. 향이 강한 갑각류 해산물 찜이나 조개구이 등과 잘 어울리며, 영국의 체더 치즈나 네델란드의 고다 치즈와도 참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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