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남녀 수도자 1천명가량이 모인가운데 개막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이날 서울대교구 총대리 이시자 수도회 담당 주교이신 구요비 욥 주교님의 주례로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회장 유덕현 야고보 아빠스,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와 사제단이 함께 집전 하였습니다.
한국교회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인류의 빛' 반포 60주년인 2024년 11월 21일부터 수도생활 쇄신 교령 '완전한 사랑' 반포 60주년인 2025년 10월 28일까지 한국 축성생활의 해로 지정 하여 지내고 있습니다.